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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정책'
타인에게 해를 입힌 유튜버 불이익 가능 유튜버 구제역.연합뉴스 
[서울경제]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일명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의 수익화가 중지됐다.
유튜브 관계자는 16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유튜브 플랫폼 밖에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행동으로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한 카라큘라 미디어,파르마 칼초 1913전국진 및 구제역 채널의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가 정지됐다"며 "이에 따라 해당 채널들은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유튜브‘크리에이터 정책’에 따르면 유튜버 중 타인에게 악의적으로 해를 입히려고 하거나 학대 또는 폭력에 가담,파르마 칼초 1913잔혹성을 보이거나 사기 또는 기만행위에 참여해 실질적으로 해를 입힌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채널에서 광고 게재 및 수익 창출을 할 수 없게 될 수 있고,파르마 칼초 1913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제외돼 파트너 관리와 크리에이터 지원 등을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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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 칼초 1913,이영훈(왼쪽 네번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김덕영(왼쪽 세번째) 감독, 나경원(왼쪽 두번째) 전 의원 등이 16일 ‘건국전쟁’ 단체관람에 함께했다(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