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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토끼 잡는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시,경주 청년센터와 함께 예비 청년 창업가 지원에 나선다.
한수원은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에 2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사업은 경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황오동 일대의 '원도심 재생구역'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한수원은 2020년부터 3년간 총 19개의 창업기업에 모두 6억 원을 지원했다.올해는 6개 청년기업 창업을 목표로 2억 5천만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는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지역경제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한수원의 창업 지원금은 창업 초기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각종 리모델링,p touch기자재 구입 등 시설자금과 운영자금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홍보,p touch컨설팅,p touch사후관리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창업지원 아카데미 등을 시행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3차례에 걸친 엄정한 심사도 진행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경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경주시 창업특구 조성사업이 원도심 상권을 살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