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낮 2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직원 등 1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고 공사장 안 커뮤니티 센터와 승합차 1대가 불에 탔습니다.
작업자 15명은 불을 피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 아파트는 내년 1월 입주 예정으로 약 3000세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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