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l error: Could not resolve: clients1.google.com (Could not contact DNS servers)
인터넷 캐시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과기정통부‘제1차 가상융합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위한 착수회의’개최
정부가 가상·증강현실(VR·AR),디지털트윈,블록체인 기술 등에 기반한 '가상융합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연내 마련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제1차 가상융합산업 진흥 기본계획(2025~2027) 수립을 위한 착수(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상융합산업 진흥 기본계획은 올해 2월 제정된‘가상융합산업 진흥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2025년부터 2027년까지 실행에 옮겨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가상융합산업이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넘어 교육·의료·제조 등 광범위한 부문으로 확산하며 2030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전 산업의 메타버스 전환을 가속화하고,생성형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블록체인·공간컴퓨팅 등 연관 기술과 융합 서비스를 확산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가상융합산업 진흥 기본계획의 주안점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본계획 초안 마련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전파진흥협회,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으로 작업반(TF)을 구성하고,인터넷 캐시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등 업계·학계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메타버스는 이제 막 시장이 태동하는 단계로 민관이 메타버스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적기"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지속해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첫 회의에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의장인 유지상 광운대 교수,위정현 중앙대 교수,우운택 카이스트 교수,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와 최용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부회장,이노시뮬레이션,인터넷 캐시맥스트,카카오헬스케어,인터넷 캐시타임교육C&P 등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