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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업 전문가…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 겸임
DL이앤씨와 주택사업 등 유기적 시너지 기대 박상신 DL건설 신임 대표이사/사진=DL건설 제공DL건설이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상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대표는 대흥고등학교,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DL건설 전신인 삼호에 입사했다.이후 삼호 경영혁신본부장을 역임한 뒤 고려개발과 대림산업(현 DL이앤씨),kbo-isar-amper-klinikum gemeinnützige gmbh진흥기업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DL건설은 박 대표를 주택시장 침체 상황 속에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대응방안을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두루 갖춘 주택사업 전문가가로 평가했다.박 대표는 대형 주택 프로젝트 성공 등 풍부한 주택사업 경험과 관리부문의 노하우,kbo-isar-amper-klinikum gemeinnützige gmbhDL그룹 건설부문에 대한 이해 등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인사를 통해 그는 DL건설 대표이사와 함께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을 겸임한다.주택사업 주력인 DL건설과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간 유기적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DL건설 관계자는 "DL이앤씨 100% 자회사 작업 안료 후 조직 안정화와 모회사와의 시너지 극대화 등을 위해 박상신 대표를 선임하게 됐다"며 "건설업 전반의 위기 속에서 내실을 다지는 한편,kbo-isar-amper-klinikum gemeinnützige gmbh새로운 성장가능성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