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동그라미가 사람처럼 입꼬리를 올리고 웃습니다.
일본 도쿄대 다케우치 쇼지 교수팀이 만든 '인공 피부'입니다.
실제 피부처럼 부드럽게 접힐 뿐 아니라 상처를 입어도 스스로 재생됩니다.
[CNN 보도]
"연구팀은 이 연구가 휴머노이드의 이동성,자가 치유 능력을 높이고 더 인간적으로 보이도록 도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인공 피부를 로봇에 이식하려는 시도는 계속 이어져왔지만,
쓰나미 꿈 로또움직일때마다 쉽게 손상되는 점이 난제로 꼽혀왔습니다.
연구팀은 사람의 피부 인대 구조를 모방해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내고 콜라겐 젤로 덮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인공적으로 근육과 고기,
쓰나미 꿈 로또피부 조직을 만들어 온 연구팀은 앞으로는 땀샘,모공,
쓰나미 꿈 로또혈관 등까지도 구현한다는 방침입니다.
실제 상용화가 되려면 아직 여러 해에 걸친 추가 실험을 거쳐야 하지만,
쓰나미 꿈 로또연구팀은 표정을 지을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의 길을 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UTokyoPR @SouthChinaMorning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