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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인력 중 479명은 기존 돌봄전담사 등을 직종 전환해 충당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신경호)은 2학기 늘봄학교 확대에 따라 17개 지역교육지원청별로 오는 26일까지 늘봄학교전담사 109명을 신규 모집한다.
늘봄학교전담사는 교사의 늘봄학교 업무 배제를 위해 늘봄학교 계획 및 행정업무,교토 일정프로그램의 준비·운영·관리,교토 일정강사 선발·관리,교토 일정참여학생 관리 등 늘봄학교 전반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규 채용인력은 8월1일자로 지정 학교에서 무기계약근로자로서 근무하게 된다.지역별 채용인원과 자세한 내용은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필요인력 588명 중 신규 채용 109명을 제외한 479명은 교육공무직인 기존의 돌봄전담사·방과후전담사를 직종 전환해 충당한다.앞서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요구한‘상시전일제 전환’을 도교육청이 전격 수용한 것이다.
박성관 도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늘봄학교전담사 채용으로 도내 초교 및 특수학교에서 늘봄학교의 빠른 정착과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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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일정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고대의료원 교수들도 "25일 사직서 제출…의료계와 대화 촉구"비대위 성명 "2천명 의대 증원 및 교육부 배정 계획 철회해야"대학병원서 이동하는 의료 관계자(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고려대의료원의 고려대안암병원, 고려대구로병원, 고려대안산병원 교수들이 오는 25일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에 동참한다.
교토 일정,첫째는 현재 전세제도를 유지하되 일부를 손보는 '소개혁'에 해당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