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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ACE+글로벌신성장 펀드는 ACE ETF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ETF에 분산 투자하는 초분산투자 상품이다.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과 담당 운용역이 ETF를 선별해 운용한다.해당 펀드는 AI와 반도체 등 미래 신성장 테마 관련 ETF에 집중 투자한다.
△연평균성장률과 변동성 등으로 측정하는 퍼포먼스 △GPT AI 모델 기반으로 테마 트렌드를 파악하는 AI 스코어 △VC 및 특허 등으로 분석되는 빅데이터 스코어 △ETF 마케팅 노출 정도로 평가되는 추천 강도 △동일 테마 ETF 상장 추이와 테마별 자금 흐름을 반영한 펀드 플로우 등 총 5가지 요인을 감안해 투자 대상 ETF를 선정한다.
한국투자ACE+미국나스닥 펀드는 나스닥 100 지수 추종 ETF를 핵심 포트폴리오로 담는다.이외에도 성장성 높은 미국 개별 주식과 테마 ETF,그로미셸 바나나미국 기업공개(IPO) 주식 등을 전략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한국투자ACE+글로벌신성장 펀드와 마찬가지로 AI를 활용해 투자 전략을 수립한다.
장기 투자 시 투자자의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용보수를 0.01%까지 낮추고,그로미셸 바나나국내 ETF를 주로 편입해 환매 주기를 4영업일로 단축하는 등 환급성도 높였다.
두 펀드의 운용은 제민정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과 김현태 책임이 맡는다.제 책임은 "해당 펀드 2종은 운용역의 전문성과 자체 개발 AI 간의 시너지를 통해 ETF를 선별 운용하는 상품"이라며 "ETF 투자와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나 신규 투자자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번에 ACE+ 브랜드도 새롭게 선보인다.ACE+는 ETF를 기반으로 초과 수익 전략을 추구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공모펀드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