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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더위를 식히는 장맛비가 내린 30일 춘천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이동하고 있다.유희태월요일인 7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남해안은 비가 새벽에 그치겠으나 이날 늦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다.늦은 밤부터는 그 밖의 전남권과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중산간,산지 120㎜ 이상),전남 남해안,경남 남해안 20∼60㎜,광주·전남(전남 남해안 제외),부산·울산·경남내륙 5∼10㎜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대기불안정으로 5∼2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인천 22도,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수원 21도,춘천 20도,강릉 23도,청주 23도,대전 22도,세종 21도,전주 23도,광주 23도,대구 23도,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부산 22도,울산 23도,창원 23도,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인천 27도,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수원 30도,춘천 31도,강릉 30도,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청주 31도,대전 31도,세종 30도,전주 31도,광주 31도,대구 32도,부산 27도,울산 30도,창원 29도,제주 28도 등이다.
중부지방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높은 습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상과 동해남부남쪽해상,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서해 0.5∼3.0m,남해 1.0∼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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