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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프로야구 드래프트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북·남미 포함 5개 지역서 서비스
스팀·플스5 등 플랫폼 다변화
한국선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
[서울경제]
엔씨소프트(036570)와 아마존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서비스를 9월 17일(현지 시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TL 글로벌 서비스 지역은 북·남미,유럽,호주,뉴질랜드,일본이다.글로벌 이용자는 TL을 PC 스팀,2001년 프로야구 드래프트플레이스테이션 5,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표시 언어로 영어,스페인어,2001년 프로야구 드래프트프랑스어,2001년 프로야구 드래프트독일어,브라질식 포르투갈어,2001년 프로야구 드래프트일본어 △음성 언어로 영어,독일어,일본어,한국어를 지원한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론칭을 앞두고 TL을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는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마지막 테스트에서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문영 엔씨소프트 TL 캡틴은 “글로벌 게임 서비스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높은 완성도로 한국과 글로벌 이용자에게 TL 고유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브 리 콰이 아마존게임즈 써드파티 퍼블리싱 총괄은 “TL의 장대한 스케일을 전세계 이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흥분된다”며 “론칭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이용자가 9월부터 TL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TL 글로벌 서비스와 더불어 한국에서는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국내 이용자에게 업데이트 계획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TL 밋업’행사를 이달 22일 오후 2시 진행한다.모든 이용자는 TL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