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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아시안컵 티켓팅전기차 양산 기념행사 등 참석
인니 장관에 현지 프로젝트 지원 당부![[세종=뉴시스] 발언 중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사진=산업부 제공) 2024.07.03.*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3/NISI20240626_0020394278_web_20240626164210_20240703113041184.jpg?type=w647)
산업부는 3일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전날(2일)부터 사흘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현대자동차 주관으로 개최된 인도네시아산 배터리 탑재 전기차 양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전기차가 아세안과 글로벌 시장을 누빌 수 있길 기대하며,전기차 협력을 시작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과 면담해 양국 간 포괄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전기차,석유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현지 한국 기업 프로젝트에 걸림돌이 없도록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양측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아시안컵 티켓팅태양광,아시안컵 티켓팅탄소중립 등 청정에너지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 본부장은 전기이륜차 협력 양해각서(MOU) 및 스마트 e-모빌리티 협력 MOU 체결식에도 참석했다.
아세안·동아시아경제연구소(ERIA)를 방문해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동아시아 및 태평양 역내 국가 간 협력 증진,아시안컵 티켓팅네트워크 확대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정 본부장은 현지 진출기업 및 기관 11곳과 지상사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한국 기업·기관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앞으로도 지속 소통하며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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