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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바르셀로나 대 레알 마드리드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추대 이재준 수원시장.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열린‘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임기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까지다.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시장,바르셀로나 대 레알 마드리드이동환 고양시장,바르셀로나 대 레알 마드리드이상일 용인시장,홍남표 창원시장과 준회원인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했다.지난해 12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화성시는 올해까지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하면,2025년 특례시가 된다.
이재준 시장은 “대표회장으로서 더 나은 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시장님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대통령께서 제정을 약속한‘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특례시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재정,바르셀로나 대 레알 마드리드조직,바르셀로나 대 레알 마드리드사무 권한도 최대한 법안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2024~2025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특례시 특별법 제정 관련 건의 ▷특별법 제정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특례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 안건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