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씨와 유태오 씨가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신입 회원이 됐습니다.
한국 배우로는 강동원 씨가 영화 '브로커'와 '반도'를 통해 초청장을 받았고요,유태오 씨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회원 자격을 얻었습니다.
또 '패스트 라이브즈'에 함께 출연한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와 연출자 '셀린 송' 감독도 명단에 올랐습니다.
한국 영화계는 2015년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 등을 시작으로 '기생충'의 주역들과 '미나리'의 윤여정 씨.
지난해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씨까지 아카데미 측의 꾸준한 초청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4444
▷ 이메일 :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배란일 임신가능성채널 추가
▷ 네이버,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