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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더위를 식히는 장맛비가 내린 지난달 30일 춘천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이동하고 있다.유희태일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강원 남부와 경기 남부,충청권,전라권,경북권에는 낮까지 비 소식이 예보됐으나 낮 동안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제주도는 낮까지,경남 내륙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지역과 수도권은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7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내륙·산지,경기 남부,경남 중부 내륙,울릉도,독도,제주도가 5∼20㎜다.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는 30∼80㎜(많은 곳 대전·세종·충남,충북 중·남부 100㎜ 이상)의 비 소식이 예보됐다.
광주·전남 북부,프리미어리그 언제까지대구·경북 남부 내륙,경북 동해안,경남 서부 내륙은 10∼40㎜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인천 26도,수원 29도,춘천 30도,강릉 31도,청주 32도,대전 28도,프리미어리그 언제까지세종 28도,전주 30도,광주 32도,대구 34도,부산 28도,울산 32도,창원 30도,제주 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서해 0.5∼2.5m,남해 1.0∼2.5m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