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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식품 405건 모두 불검출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방사능 검사가 강화된 올해 상반기 울산에서 유통된 모든 식품은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수산물,브렌트퍼드 대 노팅엄 포리스트농산물,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을 검사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검사는 울산지역 양식장 생산 수산물 및 시중 유통 수산물 325건과 농산물 52건,브렌트퍼드 대 노팅엄 포리스트가공식품 28건 등 총 405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0건보다 35% 확대된 수치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먹거리 불안 해소를 위해 검사 폭을 늘려 실시했다.특히 수산물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226건에서 올해 325건으로 44% 확대됐다.
검사 항목은 방사성 요오드(131I) 및 세슘(134Cs,브렌트퍼드 대 노팅엄 포리스트137Cs)이며,브렌트퍼드 대 노팅엄 포리스트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 관계자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가 계속되면서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시민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라며,브렌트퍼드 대 노팅엄 포리스트“수산물 중심의 식품 방사능 검사를 강화해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는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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