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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월곶판교선 신설로 인천 중심지로 떠오르는 지역
삼성물산 자체 개발 사업,래미안 브랜드 2549세대 대단지
미래가치 기대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 첫 프로젝트[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10월 인천시 연수구에‘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신설 등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첫 번째 공급 단지이다.특히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하는 자체 개발 사업으로,복권 위원회외관부터 세대 내부·스마트 시스템·조경에 이르기까지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현재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송도역에는 2025년 인천에서 부산,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이며,여기에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월곶판교선도 2027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이 일대가 인천시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신도시급 주거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부지 내 위치한 상업용지는 송도역과 연계돼 신흥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며,복권 위원회인천뮤지엄파크·그랜드파크·쇼핑시설·업무복합시설 등 조성이 예정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과도 바로 맞닿아 있어 생활권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초등학교 또한 신설될 예정이다.도보권 내에 옥련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있으며,지역 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송도고등학교도 인접해 있어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인천의 새로운 중심으로 거듭날 송도역세권구역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이러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리는 입지 여건을 갖춰,단지명도 중심을 뜻하는‘센트럴(Central)’과 랜드마크를 의미하는‘폴(Pole,복권 위원회기둥)’을 결합한‘센트리폴’로 명명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분양 관계자는 “송도권역을 넘어 인천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래미안 브랜드만의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인천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관련 정보는 래미안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