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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현지시간 24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인도주의 활동가를 보호하고 유엔과의 전면적 협력 아래 가자지구에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추가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이날 미국을 방문 중인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국무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양측은 회담에서 모든 인질을 석방하고 팔레스타인 주민의 고통을 완화할 수 있는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지속하는 노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전쟁 후에 가자지구에서의 안보,거버넌스,u-17 월드컵 군면제재건을 진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관해 설명했으며 이런 노력이 이스라엘 안보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u-17 월드컵 군면제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하마스가 완전히 패배한 뒤에 팔레스타인이 주도하는 거버넌스가 그들을 대체해야 한다는 것과 (가자지구에) 현실적인 안보 계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매우 일관되게 유지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회담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교전 수위가 높아지는 것과 관련,u-17 월드컵 군면제역내 분쟁이 확대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안보에 대한 미국의 공약이 철통같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