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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가 2030년 초까지 제1호 글로벌기업 아시아·태평양 헤드쿼터(본부)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서울시는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를 위한 첫 단계로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TF'를 구성·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을 TF팀장으로 서울시 내부 관련 부서들이 협업하고,u-17 월드컵 16강 대진표실질적 글로벌기업 유치업무를 담당할 실무반도 함께 운영한다.
싱가포르,홍콩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의 일환이다.입지·교통·환경 등 우수한 잠재력을 기반으로 기업환경과 정주여건을 글로벌스탠다드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대상지는 코레일이 과거 정비창으로 쓰던 용산역 뒤편 부지 49만5000㎡다.이곳을 세계 최초,u-17 월드컵 16강 대진표세계 최대 규모 수직도시로 만드는 구상인데,u-17 월드컵 16강 대진표최대용적률 1,u-17 월드컵 16강 대진표700%의 100층 높이 랜드마크 빌딩과 개발부지 면적과 맞먹는 50만㎡ 규모의 녹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프라임급 오피스와 함께 마이스(MICE),u-17 월드컵 16강 대진표호텔이 들어서는 '국제업무존'과 신산업 업무공간이 들어설 '업무복합존',주거·교육·문화 등 지원시설의 '업무지원존'으로 구성된다.업무·주거·여가·문화를 도보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2월 5일 개발계획(안)을 발표하고 6월 5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이달 안에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이 고시될 예정이다.이후 2025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하반기 기반시설공사 착공 및 토지분양을 시작해 2028년 하반기 기반시설공사 준공 및 건축공사 착수 등을 거쳐 '1그룹'이 2030년 초반 입주하는 것이 목표다.
구성된 TF는 세계 글로벌기업이 아시아.태평양 본부 이전최적지로 용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완화,u-17 월드컵 16강 대진표정주여건 개선,기업애로해소 등 정부와 협력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가동하는 역할을 한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TF 팀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글로벌 헤드쿼터를 유치해 일자리·투자 확대 등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서울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5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혁신적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해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