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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道 3개 출자·출연기관 청렴인권실무자 워크숍 통한 청렴문화 확산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는 지난 11~12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청렴·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경북이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경북이음'은 경북도 3개 출자·출연기관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경상북도개발공사,애스턴 빌라 대 크리스털 팰리스 fc 통계(재)경북테크노파크의 감사,애스턴 빌라 대 크리스털 팰리스 fc 통계청렴,인권 실무 협의체로 지난 4월 발족해 도내 청렴·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일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청렴·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경북이음' 워크숍을 열고 있다.[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이번 워크숍에는 3개 기관 담당 실무자를 포함한 각 기관의 청렴인권지킴이 등 2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11일 실무자 회의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윤리경영 트렌드,기업과 인권 그리고 우리의 역할,애스턴 빌라 대 크리스털 팰리스 fc 통계인권영화 관람,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과제 토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3개 기관 청렴인권지킴이들은 보문관광단지와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답사하며 2025년 11월에 열리는 APEC 정상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남일 사장은 "청렴·윤리경영,인권경영이 공사 모든 활동의 근간이라 생각한다"며 "기관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경북,함께하는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 경북문화관광공사 '청렴경북이음'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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