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1년 간 ESG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대웅제약의 ESG 전략은‘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대웅제약’이다.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의약품 안전·품질강화,화학·유해물질 관리 등 중점 관리를 위한 9개 핵심 이슈를 선정했다.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의 경영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재무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요인을 동시에 고려하는 평가 방식이다.
대웅제약은 환경 경영이 기업 활동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인식하고,EHS(환경·보건·안전) 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모든 경영활동에 적용하고 있다.특히 주요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11개 관련 위험과 9개 기회 요인에 대한 대응방향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주요 활동으로는 불필요한 병 포장 완충재 제거,용기 단순화,친환경 후보약물 선정,탄소배출량 관리,
브렌트퍼드 대 에버턴노후설비 교체 등이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용기 단순화를 통해 전년 대비 약 1.7톤의 고밀도폴리에틸렌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고,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공장 내 모든 전등을 LED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설비를 개선했다.
의약품 안전·품질 강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매진하고 있다.약물감시 시스템 고도화,
브렌트퍼드 대 에버턴품질 전담 조직 운영,품질 역량 강화 교육,데이터 무결성 시스템 구축,임상시험 윤리 준수,동물실험 윤리 정책 강화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그 결과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 실시를 무결점 통과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현재 대웅제약은 안정적인 의약품 조달을 위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목표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다.파트너사는 약사법항에 따라 위생,
브렌트퍼드 대 에버턴소독 등 제조환경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검토하며,이를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약품 주성분,원자재,
브렌트퍼드 대 에버턴기술력 등을 통합 관리하고 품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웅제약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정보공개 투명성 ▲기업경영의 건전성과 안정성 확보 ▲견제와 균형 추구 등을 바탕으로 지배구조를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윤재승 CVO의 자문 아래 환경,사회 지배구조 등 ESG 경영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며 “제약사 본질 업무인 좋은 품질의 의약품 공급을 기본으로,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대웅제약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대웅제약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