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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부산보훈복지회관,해운대구 보훈회관,sc 프라이부르크 대 슈투트가르트사하구 보훈회관 등에 '찾아가는 의료버스'를 보내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보훈복지회관(동구),해운대구 보훈회관,sc 프라이부르크 대 슈투트가르트사하구 보훈회관 등 권역별 보훈회관 3곳에서 찾아가는 의료버스를 운영한다.
보훈회관을 찾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건강기초 상담과 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건강검진에는 군 복무 중 비무장지대를 수색하다 지뢰 폭발로 왼쪽 다리를 잃은 뒤 장애인 최초로 태권도 7단과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한 김형배씨가 참여한다.
시는 국가유공자 예우 차원에서 의료버스를 통한 건강검진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도 이날 부산보훈복지회관을 찾아 보훈단체장 12명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등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박 시장은 참전·보훈명예수당·의료비 지원,sc 프라이부르크 대 슈투트가르트보훈복지문화대학 활성화,sc 프라이부르크 대 슈투트가르트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예우 강화,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행사 등 국가유공자 예우·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현안 사항을 청취한다.
시는 이날 논의된 단체별 건의·현안 사항이 모두 지원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시는 의료버스를 비롯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훈을 기리는 예우·지원정책도 적극적으로 펼쳐 우리의 일상에서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