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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TSMC 강세에 '24만 닉스'…삼전 차익실현에 반락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2일 이천 본사에서 'AI시대,헤르타 bsc 대 라이프치히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SK하이닉스 제공) ⓒ News1 강태우 기자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주가 강세를 보이면서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가 나란히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다.다만 삼성전자는 개인과 기관의 차익실현에 약보합세에 장을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000원(0.84%) 오른 24만1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4만원을 돌파했다.하루만에 신고가를 경신했으며,헤르타 bsc 대 라이프치히장중에는 24만 8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역시 장중 8만 8800원의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오후부터 하락세를 보였다.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0원(-0.23%) 하락한 8만 7600원에 마감했다.
이날 대형 반도체주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이날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한 것은 전날 뉴욕증시에서 AI 관련 주,헤르타 bsc 대 라이프치히반도체 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TSMC의 2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을 상회한 6735억 대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AI주가 급등했다.
이에 엔비디아( 2.69%),인텔(0.81%),헤르타 bsc 대 라이프치히마이크론(4%) 등도 급등했고 반도체지수도 사상 최고치인 5904.54포인트를 기록했다.
다만 삼성전자가 오후부터 반락한 것은 상승장에 대한 차익실현이 이뤄지면서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외국인이 2029억 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1028억 원,헤르타 bsc 대 라이프치히개인은 980억 원 순매도했다.
또 장중 한국은행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상승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