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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이용계획서 내 컨소시엄투자자의 출자요건확인서 /스테이지엑스 제공제4이동통신사 주파수 할당 취소 위기에 놓인 스테이지엑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입장을 정면 반박했다. 
스테이지엑스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5월 7일 기준 주요 주주 6개 중 자본금 납입을 일부 이행한 주주는 스테이지파이브 1개뿐"이라는 과기정통부의 입장문을 바탕으로 한 보도가 이어진다며 이를 반박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주파수 대금 1차분 납부를 위해 총 7개의 출자 참여 예정사 중 스테이지파이브를 포함한 4개사가 자본 조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스테이지파이브·더존비즈온·야놀자는 주주로 참여했으며 신한투자증권은 인가 후 출자와 별개로 주파수 대금 납부를 위해 전환사채(CB)로 참여했다는 것이다.
스테이지엑스는 주파수 이용 계획서상 구체적인 자본금 출자 시기를 컨소시엄 참여 투자자의 출자 요건 확인서에 명시했다고 밝혔다.신규 이동통신 사업자 지위 확보를 설립 초기 자본금 2050억 원 출자의 선행 조건으로 정하고,로꼬주파수 할당 인가 후 출자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를 제4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했다가 자본금 2050억원을 납입하지 못한 점과 구성 주주 및 주주별 주식 소유 비율이 주파수 할당 신청서 내용과 크게 다른 점을 문제삼아 사업자 선정을 취소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과기정통부는 당초 25일로 예정됐던 청문 절차를 27일 열기로 했다.
한편 국회 과방위는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제4이동통신 선정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갖는다.과방위는 이날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창윤 1차관,로꼬강도현 2차관을 증인으로,로꼬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