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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7일 북·남미,유럽,2030 월드컵 개최지호주,뉴질랜드,일본 론칭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THRONE AND LIBERTY(TL)'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1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오는 9월 17일부터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북·남미,유럽,호주,뉴질랜드,일본에서 선보인다.
TL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장르로,글로벌 이용자는 PC 스팀,플레이스테이션,2030 월드컵 개최지엑스박스 시리즈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표시 언어로는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브라질식 포르투갈어,일본어를,음성 언어로 영어,독일어,2030 월드컵 개최지일본어,한국어를 지원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TL을 미리 체험 해볼 수 있는 OBT(Open Beta Test)를 다음 달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엔씨(NC) 최문영 TL 캡틴은 "글로벌 게임 서비스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높은 완성도로 한국과 글로벌 이용자에게 TL 고유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게임즈 머브 리 콰이(Merv Lee Kwai) 써드파티(Third Party) 퍼블리싱 총괄은 "TL의 장대한 스케일을 전 세계 이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어 흥분된다"며 "론칭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이용자가 9월부터 TL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