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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과 대전역에‘꿈돌이 하우스‘꿈돌이와 대전여행’개소
시민·여행객에 0시 축제 및 대전여행 홍보 등 관광 활성화 거점![[대전=뉴시스]대전시가 꿈돌이,<a href=](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2/NISI20240702_0001591342_web_20240702143205_20240702144713429.jpg?type=w647)
불법도박 신고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대전역 주변 한약거리에‘꿈돌이 하우스’를,대전역에는‘꿈돌이와 대전여행’을 개소했다.2024.07.02 *재판매 및 " style="display: block; margin: 0 auto;">
[대저=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꿈돌이,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대전역 주변 한약거리에‘꿈돌이 하우스’를,불법도박 신고대전역에는‘꿈돌이와 대전여행’을 2일 개소했다.
‘꿈돌이 하우스’는 시가 대전역 주변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동구 중동 일원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대전 시민과 여행객을 위한 주요 관광지 체험 및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 홍보·판매 공간으로 조성했다.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건물 외부는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 캐릭터로 래핑했고 내부에는 여행정보 제공,꿈씨 캐릭터 기념품 전시,가상현실(VR) 대전투어 드라이브 미디어 체험 및 휴게공간,불법도박 신고미디어아트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꿈돌이와 대전여행’은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 내 관광안내소가 없어 여행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코레일 및 동구청과 협의해 동구청 행정민원센터 공간에 새로 마련한 관광홍보 공간이다.
현장에서는 추억의 문방구 뽑기·다트게임·OX퀴즈 풀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고,이벤트를 완료한 시민과 여행객에게는 꿈돌이 기념품 3000여 개가 지급됐다.
‘꿈돌이와 대전여행’은 대전여행 정보,꿈씨 캐릭터 홍보,0시 축제 홍보,불법도박 신고기념품 판매 등 대전의 관문에서 홍보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설·추석 명절 기간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2일부터 7월31일까지를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꿈돌이 하우스’및‘꿈돌이와 대전여행’을 방문해 꿈돌이와 사진을 찍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시민 등에게 1일 100명 총 3000명에게 꿈돌이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에 개소한 두 곳은 꿈돌이와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담당하는 곳으로 대전 여행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꿈씨 캐릭터와 0시 축제 등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만큼 많은 시민과 여행객이 이곳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고,불법도박 신고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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