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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정부 합동 평가에서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2일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2025년 정부 합동 평가(2024년 실적)에서 처음으로 전남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정량평가 부문에서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및 개선 실적,공공 보육 이용률,위기청소년 지원,지방자치단체 상생 경제 활성화 등 총 84개 지표 중 82개를 달성했다.

정성평가에서는 임신·출산 친화 환경 조성,응급환자 이송·수용 체계 확립,지자체 간 연계·협력,카지노 시즌2 토렌문화 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 등 16개 지표 중 15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고흥군은 상 사업비 1억5천만원,포상금 2천500만원을 받는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군의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을 성과로 입증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고흥군에 이어 순천시,여수시,담양군,부착형 카드포켓광양시,닌자 카지노해남군,치앙마이 카지노 호텔함평군,목포시,장흥군,신안군이 전남 상위 10위에 올랐다.

정부 합동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국고보조사업,국가 주요 시책 등 행정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행정안전부에서 17개 시도를,전남도에서 22개 시군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