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차량 밖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모습.〈영상=JTBC '사건반장'〉 한 운전자가 차창 너머로 쓰레기를 내던집니다.가게 앞 인도는 쓰레기들로 가득해지는데요.
충남 예산의 한 편의점 앞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횡단보도 위에 차량을 정차한 운전자는 커피 캐리어를 담은 비닐봉지,
농 드립물티슈 등을 밖으로 던졌습니다.
직원이 나오자,
농 드립운전자는 창문을 닫고 서둘러 떠났습니다.
편의점 점주인 제보자는 "결국 직원이 쓰레기를 치울 수밖에 없었다"라며 "본인 쓰레기는 본인 집에서 배출했으면 좋겠다"라고 〈사건반장〉에 말했습니다.
[취재지원 박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