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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정리차 김레아 만난 모녀 봉변…딸은 사망·모친은 중상
수원고법,김레아 측 항소 기각…"반성하는지 의문"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그의 모친에게까지 흉기를 휘두른 김레아(27)가 1심에 이은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수원고등법원 형사1부(신현일 판사)는 김레아의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 2심 선고공판에서 김레아 측 항소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김레아는 작년 3월25일 오전 관계 정리차 경기 화성시의 본인 주거지로 찾아온 20대 여자친구 A씨와 그의 40대 모친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았다.김레아의 흉기에 A씨는 살해당했고,토토 충전내역B씨도 10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중상을 입었다.
구속기소된 김레아 측은 주로 '우발 범행'과 '자수'를 근거로 선처를 호소했다.A씨 모녀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건 다분히 우발적이었으며,범행 후 경비원 등을 통해 수사기관에 자수까지 한 점을 참작해달라는 취지다.김레아 측 변호인은 지난 달 25일 결심공판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의 극악무도한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면서도 "범행 도구는 사전에 준비된 것이 아니며 증거인멸,도주 계획 등도 사전에 수립한 게 없어 계획적 범행으로 판단하는 기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반면 1심에 이어 2심 재판부 또한 김레아가 계획적으로 범행했다고 판단했다.2심 재판부는 김레아를 향해 "숨진 피해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죽여버리겠다'는 등 지속적으로 협박했다"면서 "(여친 모녀와의 대면으로) 이별에 직면하게 되자 살해하기로 결심,마카오 카지노 출입 나이범행 준비부터 실행까지 계획적 범행으로 보이기 때문에 김레아의 주장을 배척한다"고 판시했다.
아울러 2심 재판부는 "범행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오히려 전가하고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양형을 다투는 것을 보면 진정 반성하는가 의구심도 든다"면서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합계 1억3500만원의 형사공탁을 한 점은 인정되나 이는 범행을 용서받지 못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이뤄진 것이라 양형에 유리하게 반영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레아는 앞선 2심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평생 한 번도 법을 어긴 적 없던 제 가족들이 저로 인해 손가락질 받고 고개를 들지 못해 후회스럽다"면서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다시 한번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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