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NO.1: 뭐먹지 룰렛
NO.2: 배달메뉴 추천 룰렛
NO.3: 오늘 뭐먹지 랜덤
NO.4: 오늘 저녁 메뉴 추천해줘
NO.5: 오늘 점심 뭐먹지 룰렛
NO.6: 저녁 메뉴 추천 배달
NO.7: 저녁 뭐먹지 룰렛
NO.8: 저녁메뉴 고르기 룰렛
NO.9: 저녁메뉴 고르기 표
NO.10: 점심 뭐먹지 사이트
NO.11: 점심메뉴 고르기 프로그램
NO.12: 점심메뉴 추천
NO.13: 집에서 점심메뉴 추천 룰렛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사진은 주차돼있는 구급차 모습.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전북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맨홀에 빠진 작업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와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제지공장에서‘작업자가 맨홀에 빠져서 가스 중독으로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40대 A씨 등 2명은 맨홀 입구 근처에 쓰러져 있다가 소방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맨홀 안에 있던 40대 B씨는 의식이 희미한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인근 사다리에 있던 50대 C씨 등 2명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설비를 청소하기 위해 이날 출근한 것으로 파악됐다.당시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작업자 한 명이 홀로 종이 찌꺼기(슬러지) 등이 쌓여있는 3ｍ 깊이의 맨홀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동료들은 모습이 보이지 않던 그를 찾다가 맨홀 안에 있는 그를 발견하고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5명은 모두 제지회사 직원으로 내국인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