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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당분간 낮기온 25도 안팎"
오후까지 전국 오존 농도 '나쁨' 수준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인 곳이 많겠다"고 설명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메가트루포커스정인천 14도,수원 13도,춘천 10도,강릉 16도,청주 14도,대전 13도,세종 12도,전주 14도,광주 13도,대구 12도,부산 15도,울산 12도,창원 13도,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인천 22도,수원 25도,춘천 27도,강릉 29도,청주 27도,대전 27도,세종 25도,전주 27도,광주 26도,대구 28도,부산 22도,울산 26도,창원 25도,제주 24도 등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경북권 내륙 중심 2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과 강원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에서 오후까지 전국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또 아침 전북내륙과 전남에 가시거리를 200ｍ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다른 지역도 안개로 덮여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제주해상도 해무로 뒤덮이겠으니 항해·조업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국외 미세먼지가 남서쪽에서 유입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서해 앞바다에서 0.5∼2.0ｍ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ｍ,서해 0.5∼2.5ｍ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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