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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048명,정시 276명 등 총 1324명 모집
논술전형 272명 선발.전국 최대 증가폭
정시,4개 영역 우수 과목별 반영.약학과는 수시 확대
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1048명과 정시모집 276명 등 총 1324명으로 수시 비중은 79.2%에 달한다.2026학년도 대비 수시 비율이 11.8%p 증가했다.모집 단위는 △약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바이오융합공학과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 등 26개 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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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도 논술전형을 도입해 5명을 선발한다.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와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도 기존 정시 중심에서 수시 비중을 절반으로 늘렸다.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성적과 관계없이 논술고사 100%로 선발한다.수험생은 '약술형 논술' 방식으로 국어·수학 15문항을 80분 동안 풀어야 한다.수능 연계교재(EBS 수능완성,수능특강 등)를 기반으로 출제되며 정기고사의 서술·논술형 문항 수준으로 구성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다.약학과는 국어·영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세움인재전형은 2026학년도 대비 14명 줄어든 228명을 뽑는다.1단계는 서류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한다.
서류와 면접은 학생부(교과·비교과)를 중심으로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수능 최저학력기준(논술전형과 동일)은 약학과에만 적용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100명을 선발한다.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년별 차등 없이 반영한다.단,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 20%·실기 80%,체육학과는 학생부 40%·실기 60% 비율을 적용한다.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지만,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학과의 경우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 7등급,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는 6등급,약학과는 5등급 이내다.체육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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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비율은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우수 과목 순 35%,토토의 움직이는 숲25%,25%,15%다.(약학과 제외) 자연계열 학과 지원자는 미적분·기하 과목을 응시하면 총점의 3%를 가산해 준다.한국사 탐구는 대체할 수 없다.
체육학과는 수능 60%·실기 40%,출석 체크 토토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수능 20%·실기 80%를 합산한다.예체능학과의 수능성적은 상위 2개 과목을 50%씩 반영하며,등급에 따른 자체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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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별 수시 인원은 △세움인재전형 7명 △논술전형 5명 △학교장추천전형 3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전형 3명 △농어촌전형 3명 △기회균형II전형 3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2명을 선발한다.2026학년도 대비 총 10명 늘었다.
정시(나군) 일반전형의 수능 반영 비율은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2과목) 20%이다.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게는 5%,과학탐구 응시자에게는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확률과 통계,사회탐구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지만 직업탐구는 제외된다.한국사 탐구는 대체 불가하다.
한편 삼육대의 '입학전형 시행계획'은 향후 관계 법령 및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정확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모집 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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