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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모델 한혜진의 스트레칭 루틴

한혜진이 매일 하는 스트레칭.[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모델 한혜진이 매일 아침과 저녁에 10분가량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는 스트레칭 루틴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 아침 기상 직후와 잠들기 전 침대 위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누워서 무릎을 몸쪽으로 당기는 햄스트링 스트레칭부터 허벅지 뒤를 잡고 발끝을 직각으로 세우는 종아리 스트레칭,토토 경찰서 후기팔을 머리 뒤로 올려 당기는 삼두근 스트레칭 등 전신의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동작으로 구성됐다.

한혜진은 "아침에는 갑자기 일어나는 것보다 스트레칭을 통해 자면서 굳었던 몸을 부드럽고 천천히 깨우면서 시작한다"며 "잠들기 전 스트레칭은 하루 동안 뭉친 근육이 이완돼 잠들 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 아침 스트레칭은 밤새 정적인 상태로 있었던 근육과 관절을 서서히 활성화해 체내 대사와 순환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다.특히 기상 직후에는 체온과 근육의 탄력성이 낮아 갑작스러운 움직임이 부상의 위험이 있는데 이때 가벼운 동작으로 시작하면 안전하게 몸을 깨우고 일상 생활에서의 움직임도 원활해 진다.뇌로 가는 산소와 혈류 공급도 증가해 졸음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반면 저녁에 하는 스트레칭은 하루 종일 긴장했던 근육과 경직된 근막을 풀어주고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골반과 척추 주변의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 정적 스트레칭이 권장된다.이는 심신의 이완뿐 아니라 근육 회복과 만성 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아침과 저녁에 스트레칭을 모두 하면 생체 리듬에 맞춰 신체 기능을 조절하고 하루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또한 자세 불균형이나 만성 근육통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스트레칭을 할 때는 천천히 호흡을 유지하면서 근육이 자연스럽게 이완되는 범위까지만 동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통증이 느껴질 때까지 억지로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다.양쪽을 골고루 하면서 바른 자세가 유지되는지 계속 체크해야 한다.기존에 허리,토토로 크리스탈 퍼즐무릎 등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해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스트레칭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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