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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텔레콤이 오늘부터 신규 가입을 중단했습니다.
유심 교체에 집중하겠단 건데,경마공원현장에선 여전히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단 소송을 준비하는 카페 가입자 수는 7만 명을 넘겼습니다.
여인선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부터 전국 2600여 개 SK텔레콤 직영·대리점 매장에서 신규 가입이 중단됐습니다.
[A 씨 / SK텔레콤 대리점 직원]
"신규가입 중단됐어요.(아무도 안 오세요?가입하러?) 네 지금까지는 없었어요."
SK텔레콤 측은 정부의 행정지도에 따라 당분간은 해킹 사태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봉호 / SK텔레콤 MNO 사업부장]
"기존 고객에 대한 업무 처리 및 유심 교체에 집중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해킹 사태 이후 현재까지 유심을 바꾼 고객은 100만 명인데요.
하지만 유심 교체를 기다리고 있는 예약자만 770만 명이나 됩니다.
혹시나 유심을 바꿀 수 있을까 찾아왔다가 허탕을 친 소비자들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이원재 / SK텔레콤 고객]
"유심칩 여기다 해달라고 (예약)해서 온 거예요.있을 수 없는 일이죠."
SK텔레콤에 대한 집단 소송을 준비하는 온라인 카페에는 7만 명 넘게 가입했습니다.
SK텔레콤 측은 "전체 손해배상은 아직까지 논의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실제로 발생하면,모바일 룰렛 이벤트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여인선입니다.
영상취재 김기범
영상편집 변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