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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다시 3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남부 지방 일부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6월 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뉴스1 제공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6~20도,낮 최고 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월드컵 8강 진출인천 17도,수원 17도,춘천 17도,강릉 19도,청주 20도,대전 19도,전주 19도,광주 19도,월드컵 8강 진출대구 19도,부산 20도,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인천 25도,수원 28도,춘천 29도,강릉 28도,청주 29도,월드컵 8강 진출대전 29도,전주 30도,광주 30도,대구 29도,부산 25도,제주 24도다.
전라 동부와 경북권 남부,경남 내륙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소나기는 좁은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보통’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경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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