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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배우 오연수 샌드위치

배우 오연수가 건강한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오연수']

배우 오연수가 건강한 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연수'에는 'Ep18.식당서 혼밥하는 프로 혼밥러 / 구독자 애칭 결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오연수는 밀가루로 만든 빵 대신 두부와 오트밀을 갈아서 만든 빵으로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먼저 오연수는 두부와 오트밀을 갈아 반죽을 만들었다.그 다음 프라이팬에 구운 뒤 바질 페스토와 채소,부라타 치즈,딸기 등을 올렸다.오연수는 "또 맛없는 거 만들었다고 하실 수 있지만 몸에는 정말 좋다"며 "반죽은 몇 개 만들어 놨다가 냉동실에 얼린 후 나중에 토스트처럼 해 먹어도 괜찮다"고 말했다.오연수가 만든 샌드위치의 건강 효과에 대해 살펴본다.

두부와 오트밀 넣은 반죽,밀가루 불편함 줄일 수 있어

오연수처럼 두부와 오트밀을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면 밀가루 빵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밀가루는 빵에 흔히 들어가는 재료지만 소화불량을 흔히 일으킨다.바로 밀가루 속 글루텐 성분 때문이다.글루텐은 소화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와 염증을 일으킨다.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았기에 탄수화물 섭취량도 줄여 체중 조절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탄수화물 과다 섭취는 비만의 원인이다.밀가루는 혈당을 빠른 속도로 올린다.이때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혈당이 낮아지는 동시에 당분이 지방세포로 저장된다.이런 습관이 지속되면 살이 잘 찔 수밖에 없다.

두부,포만감 크고 단백질 보충에 좋아

밀가루 대신 두부를 넣으면 포만감이 더 크고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다.국가표준식품표에 따르면 두부 100g(반모)에는 단백질 9.62g 들어있다.열량은 97Kcal에 불과하다.살 찔 걱정 없이 면역력 강화와 기초대사량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두부에는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도 풍부하다.이소플라본은 칼슘 흡수를 도와 새로운 뼈 조직을 만들어 뼈 건강에 이롭다.

여기에 오트밀까지 곁들이면 포만감과 영양 효과가 더욱 커진다.오트밀은 귀리를 볶아 부수거나 납작하게 눌러 만든 곡물 가공품이다.우유나 물에 넣어 먹거나 죽처럼 조리해 섭취하기도 한다.오트밀의 주재료인 귀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귀리에는 베타클루칸도 많다.이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 심혈관병 위험을 줄인다.

귀리의 지방산 중 약 80%는 불포화지방산이다.착한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염증을 막는 효과도 있다.염증은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암을 유발한다.이 외에도 오트밀에는 철분,슬롯 나라 kr 후기칼슘,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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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이밍 의자,이들이 "의사 집단행동으로 국민들이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수가 협상에서 10% 인상을 주장했다"며 "의료 현장을 떠나 환자에게 등을 돌린 의협은 무엇이 그리도 당당한가"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