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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규모 확대‘글로벌 역량 강화‘산학협력 강화’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올해 교육부의‘글로컬대학 사업’에 재도전한다.
지난 2일 2025년 글로컬대학 사업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경남 진주시에 있는 연암공과대학교와 연합대학을 구성해‘동남권 산업벨트에 하나 되는 연합공과대학 GLIT(GLocal Institute of Technology),슬롯게임 조작제조업 강국 경쟁력 지속을 위한 공학기술교육 혁신 모델’을 사업 비전으로 글로컬대학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은 올해 글로컬대학 사업에 반드시 최종 선정되겠다는 목표로 크게 세 가지 전략을 세웠다.
바로‘협력 규모 확대‘글로벌 역량 강화‘산학협력 강화’다.
울산과학대학교 조홍래 총장은 “지난해 최종 단계인 본지정에서 떨어진 요인을 분석하고,바카라 마틴표강점은 더욱 강화했다"며 "작년에 작성한 실행계획서를 기반으로 여러 사업을 추진하면서 글로컬대학 선정에 대한 열정과 사업 추진 의지도 충분히 증명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총장은 "연합대학은 최종 발표까지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서 혁신기획서의 내용을 구체화하고,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의 강점을 각인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면 각 대학이 가진 제조업 분야의 장점을 기반으로 동남권에 부족한 제조 인력을 양성·배출하고,홀덤 빠지역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해서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 방지 및 지역 정착,지방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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