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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위원회 “정권 교체 위해 내 선거처럼 뛰겠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조국혁신당이 6.3 대통령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가운데 범야권 연대를 위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표명했다.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우·김상일)는 12일 “이번 6.3 대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과 조국 혁신을 위해 내 선거처럼 뛰겠다”고 발표했다.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는 중앙당이 민주당과의 정책 연대 및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참여를 선언한 것과 발맞춰 지역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당선과 이를 통한 내란세력 척결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상우 공동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내란세력을 압도적으로 제압해 정권교체를 통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이번 대선의 압승을 위해 조국혁신당 여수지역위원회는 모든 구성원들이 모두 자신의 선거처럼 앞장서서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민주당,조국혁신당,한국에서 파워볼 구매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5개 정당 중앙당은 단일 대오로 진보연대를 구성해 이번 6월 대선을 치르기로 했다.
또한‘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산하에 조국혁신위원회를 설치하고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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