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는 5월 112.4에서 6월 118.2로,인천은 5월 112.1에서 6월 117.8로 올라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경기·인천의 상승 국면 전환은 2023년 9월 이후 9개월 만이다.
서울의 주택매매 소비심리가 급격히 오른 원인은 늘어난 거래량과 직전 거래 가격보다 높아진 상승 거래 증가 영향이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하며,전국 152개 기초자치단체의 거주 가구 6680명과 부동산 2338곳이 표본이다.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떨어지고,스완지 시티 대 레스터 시티 라인업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전월보다 시장 상황이 더 좋아졌다고 느낀다는 응답이 많았다”고 말했다.
심리지수는 5월 102.5에서 6월 105.0으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전북(107.7→116.8),경북(104.7→113.1) 소비심리지수의 상승 폭이 컸고,부산(101.9→101.6),제주(94.8→94.7)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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