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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신입사원 50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5·6급 350명,무기계약직(업무직) 158명으로 지난해보다 10% 많은 수준이다.
학력·나이·경력 등 제한은 없으며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 분야는 기사 수준 자격을 갖춰야 한다.6급은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거나 졸업 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이날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이번 달과 다음 달에 나눠 서류를 접수하고 필기·면접 등을 거친다.
장애인 채용 비율을 법정의무 비율(3.8%)보다 2배 높였으며 기본 자격을 보유한 장애인 전형 응시자는 전원 필기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자립준비청년은 가산점을 받는다.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온라인 설명회,영화 카지노 위키전용 콜센터,본사와 경기남부지역본부 등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채용이 청년 취업난 해소와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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