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NO.1: 라이브스코어
NO.2: 배트맨토토 배당률보기
NO.3: 스포츠 토토 승부 식
NO.4: 스포츠 토토 승부 식 놀이터 벳
NO.5: 스포츠 토토 승부 식 비 타임
NO.6: 스포츠 토토 승부 식 제로사이트
NO.7: 스포츠 토토 승부 식 히 츠벳
NO.8: 스포츠토토 배당률 보기
NO.9: 스포츠토토 승부식
NO.10: 스포츠토토결과
NO.11: 스포츠토토일정
NO.12: 야구토토 승부식
NO.13: 와이즈토토 승무패
NO.14: 와이즈토토 승부식
NO.15: 젠 토토 승부 식
NO.16: 축구토토 승무패
NO.17: 토토 승부 식
NO.18: 토토 승부 식 결과
NO.19: 토토 승부 식 더블유
NO.20: 토토 승부 식 더블유 사이트
NO.21: 토토 승부 식 썬 시티
NO.22: 토토 승부 식 원 벳원
NO.23: 토토 승부 식 위너
NO.24: 토토 승부 식 윈
NO.25: 토토 승부 식 제로
NO.26: 토토 승부 식 하는 법
NO.27: 토토결과확인
NO.28: 토토일정
NO.29: 프로토 승부식 당첨확인
NO.30: 프로토 승부식 하는법
[전주MBC 자료사진] 물류 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과자를 꺼내 먹은 죄로 법정에 선 화물차 기사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https://imgnews.pstatic.net/image/659/2025/05/06/0000032883_001_20250506112613576.jpg?type=w860)
전주지방법원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41살 A씨에게 벌금 5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완주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 안에 있던 400원짜리 초코파이와 600원짜리 과자를 꺼내 먹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사안이 경미하다고 보고 이 사건을 약식 기소했지만,혼자하기 좋은 게임 디시A씨는 무죄를 다투겠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A씨는 "평소 동료 기사들이 '냉장고에 간식이 있으니 먹어도 된다'고 했다"며 "그 말을 듣고 초코파이랑 과자를 꺼내먹었는데 왜 절도인지 모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냉장고 관리를 담당하는 물류회사 관계자는 "우리 직원들이 냉장고에 있는 간식을 기사들에게 제공한 적은 있지만,플레이 텍 슬롯기사들이 허락없이 간식을 꺼내간 적은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재판부는 엇갈린 주장 속에 사건 발생 장소인 건물 2층은 사무 공간과 기사들의 대기 공간이 분리돼있다는 점 등을 들어,114 토토사이트절도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최근 이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