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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0일 오후 경기 연천군에서 규모 3.3 지진과 규모 2.5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9분쯤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5㎞ 지점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
뒤이어 오후 2시 59분쯤 연천군 북북동쪽 4㎞ 지점에서 규모 2.5 지진이 일었다.
진원의 깊이는 첫 번째 지진은 9㎞,두 번째는 8㎞로 추정됐다.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 주민들의 경우 지진동이 느꼈을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첫 지진의 경우 지역별 최대 계기진도가 경기는 4,vip 카지노 먹튀강원은 3,인천은 2로 나타났다.
계기진도 4는‘실내에선 다수가 느끼고,마카오 윈 카지노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을 말한다.3은‘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현저히 느끼고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2는‘건물 위층이나 조용한 곳에 있는 소수만 느끼는 정도’의 진동이 해당한다.
두 번째 지진은 계기진도가 경기에서 2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첫 지진이 발생하고 10분 내에 서울과 인천에서 각각 3건,파워볼 대중소 시스템경기에서 6건 등 흔들림이 있었다는 신고가 총 12건 접수됐다.다만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신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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