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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우루과이 대 칠레피해 임차인 전용 버팀목 대환대출도 지원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일부터 전세사기 피해자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정책대출의 요건을 완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로,우루과이 대 칠레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피해주택을 불가피하게 낙찰받거나 이미 버팀목전세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 요구사항 등을 고려해 추진했다.
다른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전세피해 임차인에 대해서도 보다 낮은 금리로 피해자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개선한다.
피해자 전용 금리는 1.2-2.7%이다.
기존에는 주택보유 이력이 있는 경우 디딤돌 구입자금대출의 생애최초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받은 자가 취득한 피해주택에 대해 예외적으로 보유이력이 없는 것으로 간주해 향후 다른 주택 취득 시 디딤돌 구입자금대출의 생애최초 혜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리 0.2%p 인하에 LTV 10% 우대(70%→80%),우루과이 대 칠레대출한도 2억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세사기피해자 전용 디딤돌 구입자금대출의 총 부채상환비율(DTI) 요건도 60%에서 100%로 완화해 소득이 낮은 피해자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렸다.
전세피해 임차인 전용 대출을 신청하려는 피해자들은 우리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농협은행 등 전국 5개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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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 칠레,(영상취재 : 전재현 KNN, 영상편집 : 김승연 KNN)KNN 하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