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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도당위원장 "입당으로 사법 정의 수호 의지 표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헌화를 마친 후 퇴장하고 있다./서예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 닷새 만에 신규 입당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도당은 대법 판결일인 1일부터 5일까지 신규입당자가 5114명에 달했다며,승무패젠토토이는 정당 가입으로 사법 정의를 지키겠다는 중도 성향 유권자의 의지 표현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런 분석은 신규입당자 상당수가 추천인란에‘윤석열 전 대통령’과‘조희대 대법관’이라고 기재한 데 따른 것이다.
김승원(수원시갑) 도당위원장은 "조희대 5·1 사법쿠테타를 향한 분노와 정의 수호 의지가 입당으로 표출한 것"이라며 "사법 정의를 지키겠다는‘입당 러시’가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대선 이후로 연기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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