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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장 획득,카지노 시즌2 이제훈유통업계 최초
먹거리 매장 중 81% 위생 등급
신세계프라퍼티가 모든 점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심구역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식품안심구역은 다중이용시설 내 20개 이상 음식점 중 60% 넘는 곳이 위생등급제 음식점으로 지정될 경우 식약처가 선정하는 제도다.
스타필드 하남점 등 스타필드 5개,경마 gi위례점 등 스타필드시티 3개,슬롯사이트더 샵스앳 센터필드를 더한 9개 전 사업장이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신세계프라퍼티는 국내 유통업계에서 모든 점포가 식품안심구역을 획득한 건 최초라고 강조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총 434개 식음료 매장 가운데 81%에 해당하는 351개가 위생등급을 얻으면서 관련 기준을 크게 웃돌았다.신세계프라퍼티는 2023년 12월 식약처와 식품안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객이 먹거리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날 스타필드 하남에서 오유경 식약처장,마작 장약윤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신동우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본부장 등이 참여해 위생등급제 식품안심구역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고객의 식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체계적인 위생 관리와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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