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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지난 1분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재지정으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 9,592건으로,분기 기준 2021년 1분기(1만 3,799건)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해 9월부터 월별 3000 건대에 머무르던 거래량은 1월 3,425건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던 2월 6,464건으로 2배 가까이 급등했다.
이후 3월에는 9,703건으로 1만 건 가까이 까지 거래량이 치솟았다.
특히 강남 3구의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 1분기 강남 3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4,627건으로,카드결제 온라인 카지노지난해 같은 기간 1,768건의 2.6배(161.7%)에 달했다.
자치구별로 송파구가 1,901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724건)와 비교하면 163%가량 늘었다.
강남구는 1분기 1,599건(작년 607건) 서초구는 1,127건(전년 437건)을 기록했다.
한편,신고 기한이 남았지만 4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353건으로 전월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