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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외교안보 참모인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면담했습니다
김 전 차장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에 대한 이재명 후보의 입장을 설명했고,한미 간 통상 협상과 관련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백악관 고위 관료가 특정 후보측 인사를 만난 건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워싱턴 김재용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떠들석하게 예고한 영국과의 무역 합의에 시선이 쏠려 있던 백악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참모인 김현종 외교안보보좌관이 찾았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당국자와 면담했는데,대선 직전,백악관 고위 관료가 특정 후보의 핵심 인사를 만난 건 이례적입니다.
김 보좌관은 "서로 조기에 만나 생각이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한 절차"라며,이재명 후보가 강조한 내용을 백악관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종/이재명 후보 외교안보보좌관 (전 국가안보실 2차장)]
"한미 동맹은 매우 중요하고 이것은 강화시킬 필요가 있고,바카라 빚 청산그 트라이래터럴(3자간) 한미일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 이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이 후보가 당선될 경우 한미일 협력 기조가 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이 후보의 협력 강화 의지를 먼저 나서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김 보좌관은 관세 문제에 대해서도 한국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동차 부품 관세율은 한국이 수용할 수 있어야 하고,협상시한도 '90일 유예기간' 이상이 필요하단 점을 이해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종/이재명 후보 외교안보보좌관(전 국가안보실 2차장)]
"제가 그 언급을 했습니다.(협상할)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이런 가운데 미국은 처음으로 영국과의 무역 합의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영국차 10만 대에 한해 관세를 낮추고,철강·알루미늄 품목관세는 철폐했습니다.
영국은 농산물 등을 개방했고,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보잉항공기도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10% 기본 관세는 유지됐지만,미국과 협상을 통해 품목 관세를 낮출 수 있다는 점을 처음으로 확인한 셈입니다.
김현종 보좌관은 조선업 외에도 한미가 협력할 수 있는 민감한 분야가 또 있다고 말해,향후 협상에서 중요하게 활용할 전략 대상임을 예고했습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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