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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서 'AWS 퍼블릭 섹터 데이 서울 2024' 첫 개최
AWS 솔루션을 통한 공공 부문의 혁신 사례 공유
윤정원 대표 "전세계서 가장 크고 안전한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클라우드를 쓰느냐 안쓰느냐는 더 이상 이슈가 아닙니다,이제 '얼마 만큼 빨리 도입하는가'입니다,공공부문의 혁신을 실현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윤정원,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AWS 퍼블릭 섹터 데이 서울 2024'에서 이처럼 강조했다.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전환·기술 혁신을 논하는 이날 행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윤정원,2002 월드컵 한국 독일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클린트 크로시어,2002 월드컵 한국 독일AWS 항공우주 및 위성사업부 총괄,김경윤,AWS 솔루션즈 아키텍트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아울러 나라스페이스,SIA,텔레픽스,LIG넥스원,메가존클라우드,충남·서울시교육청,연세의료원,서울대학교,삼성서울병원 등 정부,2002 월드컵 한국 독일비영리단체,의료,교육,항공우주 분야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총 23개 세션이 열린다.
윤정원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7500개가 넘는 정부기관,1만4000개가 넘는 교육기관,3만5000개가 넘는 비영리조직이 AWS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각국의 보안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WS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이미 보안 요구사항과 해당 정부의 요구사항을 준수하게 되기 때문에 해외 진출도 더욱더 용이해진다고 볼 수 있다"면서 "공기업,2002 월드컵 한국 독일공사들도 해외진출을 통해 혁신을 해외에 전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윤 대표는 AWS가 AI와 데이터가 가져올 공공 혁신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그는 "혹자는 '인터넷 발명에 버금가는,세계적 임팩트를 주는 발명'이라며 AI를 이야기한다"면서 "그러나 AI는 두가지 요소가 빠지면 쓸 수가 없는데,이는 방대한 컴퓨팅 파워와 데이터"라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들을 활용하지 않고서는 혁신이 일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특히 퍼블릭 섹터,정부,의료,교육,항공우주,국방,에너지 등 이 분야에서 나오는 공공 데이터는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공공데이터를 국민들이 활용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또 기업의 책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AWS가 전세계에서 가장 크고 안전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가 잘 발전되고 또 활용될 수 있도록 오픈 데이터를 활용해야 되는데,이런 오픈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글로벌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AWS는 전 세계에 클라우드 가장 크고 안전한 플랫폼을 제공을 하고 있고,또 다양한 AI에 관련된 모델이나 서비스나 기술들을 사용자가 자기가 원하는 만큼 선택해서 쓸 수가 있다"며 "저희와 협력하는 수많은 기업들이 있는데 대부분 다 글로벌 일류 기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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