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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세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3461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순이익은 전년 대비 53.1% 늘어난 2582억원을 기록했다.다만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6% 감소한 6조526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실적으로는 해외주식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다.전체 브로커리지 수익으로 봤을 때 직전 분기(1805억원) 대비 10% 늘었고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은 전 분기(929억원) 대비 9% 증가했다.국내 일평균거래대금 증가로 국내 주식 수수료 수익도 직전 분기 대비 11% 늘어나 975억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WM 수익도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WM 수수료 수익은 784억원이었으며 랩어카운트는 288억원의 수익을 달성했다.특히 연금자산이 직전 분기 대비 4% 늘어 44조4000억원을 기록,우상향 추이를 유지했다.
해외법인의 실적도 크게 늘어 분기 최대를 달성했다.미국,토토 실시간홍콩,런던,싱가포르 등 선진지역의 해외법인 세전이익이 864억원을 기록했다.직전 분기엔 463억원을,지난해 1분기엔 2억원에 그쳤으나 1년 만에 급증한 것이다.인도,인도네시아,베트남,브라질 몽골 등 이머징지역의 세전이익도 크게 늘었다.그 결과,심각한 수준의 마작 중독지난해 해외법인의 전체 세전이익이 82억원이었던 것에 반해 올해 1분기엔 1196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법인 성장전략에 대해 "선진시장은 글로벌 협력 체계 및 네트워크를 강화했다"며 "본사와 트레이딩,그룹 '글로벌 ETF' 비즈니스와 시너지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이머징시장에 대해서는 "핵심 성장지역(인도) 중심 자기자본을 재배분했다"며 "브로커리지 중심 WM 비즈니스 성장,인도네시아,바쿠 도박브라질,베트남 등 온라인 WM 비즈니스를 강화했다"고 말했다.김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