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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브 게임 디시내달 KAI 협력기업 전용 대출상품 출시
-우리투자증권·자산운용·벤처파트너스·PE자산운용도 참여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은 KAI와 협력기업,협회 회원사에 총 2조원 규모로 금융지원을 진행한다.우선 우리은행은 내달 중 'KAI 협력기업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해 협력기업의 발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또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30억원을 특별 출연해 KAI 협력기업과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보증비율 상향과 보증서 발급 지원 등 우대조건을 적용한 보증서 대출 약 1200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우리투자증권,우리자산운용,우리벤처파트너스,우리PE자산운용 등 계열사를 통해 회사채·CP 지원,우주항공산업 전용 투자상품(ETF·EMP 등) 출시,KAI와 협회에서 추천하는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항공우주산업은 미래 성장동력이자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양세영 도박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지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항공우주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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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라이트,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정리된 부실채권 규모는 4조 7000억원이었지만, 같은 기간 신규 발생한 부실채권 규모는 5조 7000억원으로 2018년 4분기(7조 1000억원) 이후 5년 만에 가장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