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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 2년 연속 2000명대
중국인 1만6097명‘최다’
지난해 국내 체류 중 살인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이 73명으로,전년 대비 59%나 뛴 것으로 7일 나타났다.마약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도 2년 연속으로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외국인 범죄 발생 현황에 따르면,지난해 외국인 범죄자는 3만5283명으로 2023년(3만2737명)보다 7.8% 증가했다.국적별로는 중국인이 1만6097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인(3920명),태국인(2203명),미국인(1772명),러시아인(1383명) 등이 뒤를 이었다.지난해엔 특히 살인 범죄 증가가 두드러졌다.2020년까지 80명에 달했던 살인 범죄 외국인은 2021년(47명),2022년(45명),2023년(46명) 등 3년 연속 40명대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다시 73명으로 급증했다.중국인이 42명으로 과반을 차지한 가운데 베트남인(8명)과 태국인(6명)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엔 살인 외에도 강간·추행(657명),바카라루쥬540 디시절도(3111명),보이스피싱 등 지능범죄(4470명),도박·풍속(668명),교통범죄(8274명)가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2018년 596명에 불과했던 외국인 마약 범죄자는 5년 만에 3배 이상으로 뛰어 2023년 2187명으로 2000명을 돌파했고,지난해에도 2065명으로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마약 범죄 외국인의 국적은 주로 동남아시아에 집중돼,포커 q 숫자베트남인이 617명으로 가장 많았다.태국인이 537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인은 464명으로 3위에 그쳤다.
올해 1분기까지는 7633명의 외국인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김 의원은 “외국인 유입이 많아지면서 살인 등 강력 범죄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특정 국가 출신이 세력화해 국내 사회 질서를 혼란에 빠뜨리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이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